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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는 친일파 김순흥의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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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는 친일파 김순흥의 손녀

채널A에 풍문으로 들었쇼 에 이지아 이야기가 나왔다.

이지아 서태지와 몰래 결혼해서 이혼 소송중에 '아테네'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정우성과 연예설이 나서 유명세를 떨쳤었다.


이지아가 유명세를 타면서 이지아의 출신에대해서 관심들이 많아 졌는데 풍문에로 들었쇼에 이지아의 조부에 대해 나왔다.



이지아
이지아 (김지아) 탤런트, 영화배우
신체
168cm48kg  |  A형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학력
아트센터 디자인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
사이트
팬카페
관계자 정보확인 (201








'김순흥' 이지아의 할아버지다.

위키에 내용은 이러하다.

김순흥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순흥
출생1910년 12월 28일
서울
사망1981년 10월 26일
서울
국적일제 강점기 일제 강점기대한민국 대한민국
직업기업인
상훈일본 제국 훈장 감수포장

김순흥(金淳興, 일본식 이름: 金本淳興, 1910년 12월 28일 ~ 1981년 10월 26일)은 일제 강점기 조선과 대한민국의 자본가이며, 일제 강점기 당시에 친일파로 지목된 바 있었다.

생애[편집]

1910년 12월 2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광산 김씨이다. 경성에 거주하는 대지주로서 경기도 파주 지역에 논 389 정보와 밭 75정보를 소유했으며, 1937년 6월 말경 소작인 750여 명을 두고 있었다. 1940년경 1년 소득이 11만 원이었다.[1]

일제 강점기 활동[편집]

그는 일본제국주의를 위해 국방 관련 단체에 헌금을 기부했다. 그가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1]

  • 1933년 8월 조선나예방협회 기금으로 1000원을 냈다.
  • 1934년 6월 29일 조선중앙일보 감사역을 맡았다. (사장 여운형)[2]
  • 1936년 2월부터 합자회사 구정상회 사장으로 있었다. 이때 교하간이교(校河簡易校)를 지을 땅을 1,500평을 기부하였다.[3]
  • 1936년 7월부터 금융신탁회사인 우익상사 취체역[4] 으로 있었다.
  • 1937년 7월 22일 국방헌금 1만원을 종로경찰서에 헌납했다. 그는 "나라에 대한 봉사의 뜻을 표하고자 적은 돈이나마 바치오니 받아주십시오"하고 돌아갔다.[5] (내자정 162-2 김순흥, 내자정은 이후 내자동)
  • 1937년 조선군사후원연맹 사업비로 2500원을 냈으며, 같은해 9월 5일 결성된 '경기도내 군기헌납기성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비행기 대금 500원을 냈다.(당시 군용기 1대 75,000원)[6] 반일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일선융화'를 내걸고 결성된 동민회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 1939년 11월 조선총독부가 전시체제 강화와 유도황민화를 위해 전 조선 유림을 동원하여 조직한 조선유도연합회에서 참사를 맡았다.
  • 1939년 9월 주식회사 쇼와직물을 설립하여 사장을 역임.
  • 1940년 9월 중앙연료주식회사 취체역을 맡았다.
  • 1943년 8월 징병제 실시에 감격하여 국방헌금 3000원을 헌납했다. ?
  • 1944년 4월 일본 정부가 주는 감수포장을 받았다.

해방 이후[편집]

해방 이후, 1945년 9월 한국민주당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1945년 12월 대한경제보국회 감사를 맡았다. 1948년 백범 김구와 임시정부 계열이 지목한 숙청대상 친일인사들 명단초안에도 이름이 올랐다.[7]

사망[편집]

1981년 10월 26일 사망했다. 동아일보 1981년 10월 28일자에는 “학교법인 이화학원(이화여자대학교) 이사 김순흥씨가 새벽 4시 50분 서울 종로구 내자동 167-2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장례는 서울예고에서 이화학원장으로 거행된다고 밝혔다.”[8] 이 주소는 1937년 7월 22일 일제 강점기 종로경찰서에 국방헌금 1만원을 헌납했던 주소와 성명이 일치한다. 1948년 김승학의 친일파 명단2009년 친일인명사전 경제부문에 선정되었다.

가족 관계[편집]


참 아이러니하게 친일파의 자손들은 너무나도 잘 살고 있다.

독립군의 자손들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난다.

(김좌진 장군의 손녀 김을동만 빼고 - 친일파들많은 당에가서 뭐하는건지 정말 한심한 생각이든다.)

19대 정부는 친일파 청산을 바르게 해서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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