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 강하면 오래산다

성욕이 강하면 오래산다


성욕이 강하면 장수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다.
성욕은 생동력을 준다.정상적인 남성의 정소는
하루 1억개 정도의 어마어마한 정자를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쌓이면 배출할려는 육체의 욕망, 즉 남성의 성욕은 자연스러운 배설 욕구라 할수 있다.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난자를 품고 있으며 사춘기 때부터 갱년기가 될때까지 약 33년 동안에 400개 정도의 선택된 난자만을 배출한다.
수십만개 중에서 선택된 난자인 만큼 상대를 선택하는데도 신중할수 밖에 없다.  한달에 한번, 그 중에서도 한 개만이 성숙해 배출된다.    
 
남자는 사정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반면 여성은 배란하면서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  다만 성욕이 최고조로 높아질 따름이다.
여성은 상대와 정서적 일체감을 느낄때 성욕을 느낀다. 그래서 상대를 좋아하지 않으면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과 합궁을 해야 환상적인 오르가즘을 느끼고 행복해질수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성을 능동적으로 즐기며,
성 그 자체를 즐긴다. 여성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만 여러번의 오르가즘을 지속적으로 느낄수 있다.
육체의 결합이 없었다고 해서 사랑이 없다고는 말할수 없다.  때로는 관계를 맺지 않는 남녀 사이에서 불타는 사랑을 확인할수 있으며, 평생을 성관계를 하며 산 부부간에도 미움과 증오가 깊게 뿌리 내린 경우를 볼수 있다.

그 중요한 비밀은 바로 “뇌” 에 있다. 
뇌하수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 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성욕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성욕은 생명력으로 가득찬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본능이다.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 조차도 성욕 앞에서는 자유 롭지 못하다. 다시말해 죽을때까지 성욕은 살아있다는 의미다.
 
사람은 사랑할 때 활기차게 일할수 있는 반면 성을 즐기려는 뇌가 활성화 되지 않으면 단명한다. 
즉, 인간의 성은 사랑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이는 인간의 장수와도 밀접하게 직결 되어있다.
그래서 성욕이 강한 사람은 건강하게 장수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