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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 총장 직선제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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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 총장 직선제 추진 본격화


교통대 총장 직선제 추진 결정…8월 선관위에 위탁 예정


문재인 정부 들어 교육 개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통대가 총장 직선제를 추진하기로 하는 등 대학 총장 직선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교통대학교가 대학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대학 의사결정 기구인 '대학평의회'를 구성하고, 대학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총장 직선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교통대 교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총장 선출 방식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전체 교원 328명 중 275명이 투표(83.3%)에 참여한 가운데 투표자의 94.9%인 261명이 직선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총장 선출은 전체 교수와 함께 직원 및 학생이 일정 비율로 참여하는 직접선거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대는 8월 7일 이전 총장선출과 관련한 사항을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할 예정이다. 

현행 교육공무원법상 국립대 총장은 직선 또는 간선으로 후보자를 선출해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정부는 2011년부터 각종 대학재정지원사업을 빌미로 대학들에 간선제를 강요해 왔다. 

충북대학교도 차기 총장 선거를 1년여 앞두고 직선제 추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 윤여표 총장의 임기는 내년 8월까지인데 총장 임기 만료일 120일 전까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를 구성해야 돼 내년 초부터는 선거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15353?page=1#csidx18308fe76e901c0954841dfa8fffc15 

대학을 바로 잡으려면 누군가가 찍어서 내린 사람이 총장이되던 이전에 형태를 벗어나야지요 모든 구성원이 투표를 통해서 총장을 뽑는다면 진짜 대학을 위해 일 할 수있는 사람을 뽑지 않을까요 그리고 또 다음 후보자들도 대학을 위해 열심히 일할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