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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어요

청년과 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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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과부...



열대지방에 과부들만 사는 동네가 있었다. 


그런데 그 동네에는 악어가 사는 늪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청년이 그 동네를 지나 가다가

악어가 사는 늪지대에 빠지고 말았다. 


청년은 “살려달라”고 외쳐댔다. 


그런데 사람들이

구하러 오기도 전에 악어가 온 것이었다.  


그 동네 과부들은

그 소리를 듣고 달려왔다. 


한 과부가 그 청년에게 물어봤다. 


"어디 다친 데 없어요?

악어한테 물리진 않았나요?” 


그러자 청년은


"악어한테 다리를 물렸어여~~” 


그러자 과부가 


"어느쪽 다리여?” 


청년은 대답했다. 


"가운데 같은데요,"


그러자 과부들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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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가자. 괜히 시간 낭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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