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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남친 주장 네티즌, 소름 끼치는 막말 퍼레이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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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남친 주장 네티즌, 소름 끼치는 막말 퍼레이드 총정리

enews24 이보라 기자|입력. 2017-04-05 11:36|최종수정. 2017-04-05 11:47

>배우 문채원이 자기의 남자친구라는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네티즌을 법적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해당 네티즌이 작성한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문채원 남친 주장 네티즌, 소름 끼치는 막말 퍼레이드 총정리
문채원의 남친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모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내가 여배우 문채원의 남자친구임을 끝까지 부정하는 정신병자들에게 띄우는 편지"라면서 "문재원과 2년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네티즌은 "2015년 3월부터 사귀고 있다. 이 사실이 틀리면 내 손가락을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군용 야삽으로 자르며 부러뜨리겠다"면서 "내가 공개적으로 법적 책임을 크게 질 수 있는 이런 글을 대놓고 쓸 정도면 내가 거짓말을 하겠냐. 내가 100%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이니까 이런 글을 자신 있게 대놓고 쓰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채원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해당 글쓴이를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한편 문채원 측은 "불쾌감을 넘어서는 글들이 게재됨에 따라 해당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사진= eNWES24 DB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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