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ls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독일서 한인 성악가, 유학생 연쇄 성추행·폭행 의혹 [단독] 독일서 한인 성악가, 유학생 연쇄 성추행·폭행 의혹 (사진=자료사진) 독일의 한 극장 소속 한국인 성악가 단원이 한국인 유학생들을 연쇄 성추행하고 성폭행했다는 고소가 현지 경찰에 접수됐다. 독일 유학생들의 #미투 움직임에 독일 현지 경찰은 한 극장의 합창단원으로, 시공무원에 준하는 신분인 50대 가해자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독일연방공화국 형법 177조 성적강요죄(Sexueller Übergriff)로 고소한다는 접수 확인서◇ "독일 음대 갈 수 있게 돕겠다"…유학 권유 뒤 레슨 중 성추행 의혹 B씨는 지난 2015년 독일 유학길에 올랐다. 고등학생 때 한 합창단 소속으로 독일 방문공연을 했던 자신을 눈여겨본 A씨의 권유에서다. 당시 합창단의 통역과 행정 사무를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