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5000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즌 첫 ‘메이저 퀸’ 유소연 “우승 너무나 갈망했다” 시즌 첫 ‘메이저 퀸’ 유소연 “우승 너무나 갈망했다”LPGA ANA 인스퍼레이션 짜릿한 역전드라마14언더파로 렉시 톰슨과 공동선두 뒤 연장 첫홀에서 버디로 2년8개월 만의 우승 세계랭킹 2위…시즌 상금 1위 등도 지켜 톰슨, 전날 퍼트 때 공 잘못 놓아 4벌타 유소연이 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에이엔에이(ANA) 인스퍼레이션 4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대회 전통에 따라 ‘포피의 폰드’에 뛰어들어 캐디와 손을 잡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랜초 미라지/AFP 연합뉴스연장 첫번째홀. 1.5m 남짓 거리의 어려운 내리막 버디 퍼트가 홀로 쏙 빨려들어가는 순간, 유소연(27·메디힐)은 감격의 눈물을 글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