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청도 여자와 첫날밤 충청도 여자와 첫날밤 서울 노총각이 여러번 맞선 끝에 충청도 아가씨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들은 정신 없이 결혼식을 치르고 서둘러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랑은 근사한 첫날밤을 꿈꾸며 샤워를 했다. 행여 냄새가 날까바 보디클렌져로 열심히 씻고 까운을 걸친 다음 침대로 향했다. 은은한 분홍빛 스텐드를 켜고 까운을 벗고 막 작업을 하려던 순간~~ 신부가 한마디 " 존내 나네유! " (좋은 향내가 나네요! 표현한 말) 신랑은 기겁을 하고 다시 욕실로 가면서~ " 그렇게 열심히 씻었는대 냄새가 나다니? " 이번엔 때수건 까지 동원해 박박 문지르고 향수까지 뿌리고 더 나은 분위기를 잡고 다시 작업에 들어 가려는 순간. 신부가 또 한마디 했다. " 더 존내 나네유! " 신랑은 어쩔줄 몰라 고민 하다가 까운을 입은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