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썸네일형 리스트형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월 26일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월 26일내가 부러워하는 사람도 알고 보면 '지옥 한 칸'안에 살고 있어요.다 가진 것 같아 보이는 사람 역시도 '지옥 한 칸'입니다.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에요. ♡♡♡♡ 눌러주세요 ♡♡♡♡ 더보기 천당 갈래? 지옥 갈래? 천당 갈래? 지옥 갈래? 술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사람이 죽었다. 죽으면서도 한편 걱정이 되었다. "나는 틀림없이 지옥 갈텐데." 그러다 정말 죽어 저승에 갔다. 그곳에 가보니 저승사자가 문앞에 딱서서 이렇게 묻는것 이었다. "당신 천당 갈래? 지옥 갈래?" “아, 이렇게 고마울데가 있나? 어떻게 이걸 나에게 물어 본다는 말 이요?” 그래서 부탁 했다. "그러면 한번더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뭐요?" "먼저 나 천국, 지옥구경 좀 하게 해주세요." "그러게나." 먼저 천국을 갔다. 착한 사람들이 거기서도 서로 봉사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뒤에서 좀 앉아있으니 따분하고 영 마음이 안들었다. 이번에는 지옥으로 갔다. 그곳에는 카지노도 있고 술집도 있고 여자들도 많고 왁자지껄한게 맘에 쏙 들었다. 이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