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기 고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주 아들 갑질'에 메가박스 직원 전원 사표 '사주 아들 갑질'에 메가박스 직원 전원 사표 '영사기 고장'이라고 거짓 해명…이용객과 아르바이트생들 피해메가박스 제주아라점 (사진=김형준 대학생 기자)대형 영화관에서 영화관 사주의 아들 문제로 직원이 전원 퇴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영화관 측은 영사기 고장으로 인한 휴업이라며 문제를 부인하고 있다. 메가박스 제주 아라점은 지난 23일부터 '영사기가 고장났다'며 영화관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영화관 측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메가박스 제주 아라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님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현재 지점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영화 상영을 중지하고 있다"는 공지를 올리고 잠정 휴업에 들어갔다. 갑작스러운 상영 중단에 영화관을 찾은 도민들은 불편을 감수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하지만 '영사기 고장'이라는 메가박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