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데이지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물선 조난신호 후 보고까지 12시간”…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가족들 분통 “화물선 조난신호 후 보고까지 12시간”…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가족들 분통이정미 기자발행 2017-04-02 16:52:34수정 2017-04-02 16:52:34이 기사는 번 공유됐습니다침통함 금치 못하는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가족들.ⓒ뉴시스남대서양에서 침몰한 한국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가족들이 정부와 선사가 사고에 늑장대응을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스텔라 데이지호 선사인 ‘폴라리스쉬핑’ 부산 해사본부가 2일 오후 부산 중구 해사본부에서 진행한 브리핑 자리에서 선원 가족들은 조난신호(EPIRB)가 발생한 지 12시간여 만에 사고 상황이 보고돼 실종자 수색이 제대로 조기에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선사 측이 밝힌 사고·구조 진행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선사는 조난 구조를 인지한 다음 날 오전 9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