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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2019년 7월 15일 시사만평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우리는 마음이라는 창구를 통해서만 세상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시끄러우면 세상도 시끄러운 것이고 마음이 평화로우면 세상도 평화롭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바꾸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내 마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사회돌아가는 모습 만화로 잼나게 보세요 7월 15일 만평 고고~~~ 더보기
2019년 7월 12일 시사만평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좋아하는 일이니까 항상 좋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잘못입니다 좋아해서 시작했던 일도 시간이 지나면 재미가 없어지고 힘든 시간이 있을 수 이써요. 어떤 일이든 고된 시간을 이겨내야 결실을 맺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요. 사회돌아가는 모습 만화로 잼나게 보세요 7월 12일 만평 고고~~~ 더보기
2019년 7월 11일 시사만평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너무 많은 걱정과 생각을 하면 배가 산으로 가요, 내 직관을 믿고 적당한 선에서 느낌대로 밀어붙이는 것도 때론 필요합니다. 사회돌아가는 모습 만화로 잼나게 보세요 7월 11일 만평 고고~~~ 더보기
2019년 7월 10일 시사만평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할 시간에 나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을 하십시오. 사회돌아가는 모습 만화로 잼나게 보세요 7월 10일 만평 고고~~~ 더보기
지켜보며 기다리기 지켜보며 기다리기우리나라에 첫 자유학년제 고교 과정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세우고 5년이 지났습니다. 5년 만에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학교로 주목받는 데는 학생들의 놀라운 성장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큽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선생님들은 교과목을 가르치지 않지만, 뇌교육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두뇌 코칭을 하고, 자기성찰을 위한 명상과 체력단련을 지도하며 성장과정에 참여합니다. 아무리 잘 짜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도 아이들이 마음을 열지 않으면 교육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변화하고 성장하는 아이들 뒤에는 같이 눈물 흘리며 믿고 기다려 주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지켜보며 기다리기’는 ‘가르치며 다그치기’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준을 정해놓고 아이들의 도달점을 체크하는 것이 아.. 더보기
사람 사는 도리 사람 사는 도리 할아버지가 손자를 나무랄 때 ‘네 이놈의 새끼’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누구의 이야기입니까? ‘네 이놈’은 할아버지 자신이고, ‘새끼’는 자기 손자를 가리킵니다. 곧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욕을 하고도, 손자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천치 같은 어른이 대부분입니다. 자식에게 흉을 안 잡히고 살 수 있는 부모 되기가 참으로 어렵고, 자기 밥 먹고 남에게 욕을 먹으며 사는 이들이 수두룩합니다. 이처럼 사람 되기가 우선 어렵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살면서 ‘사람 인(人)’자의 의미를 모르는 이들이 아들딸을 낳아 키우게 되면 집안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사람 인(人)’자를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두 사람이 기대고 서 있는 모습입니다. 이 글자 속에는 의리와 도덕이 숨어 있습니.. 더보기
스님과 개새끼 스님과 개새끼 늦은 밤, 절 고해실에 한 젊고 예쁜 여인이 들어왔다. 그리고 혼자 있던 젊은 스님께 고백을 하기 시작했다. "스님. 오늘 너무 큰 죄를 지었습니다. 오늘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말았어요" "무슨 욕을 했나요?" "어떤 남자에게 이런 개새끼가! 라고 했어요" "저런... 왜 그런 욕을 했죠?" 그녀는 스님 손을 덥썩 잡고 말했다. "그 남자랑 산책을 하는데 그가 제 손을 이렇게 잡았어요." "그 정도로 욕을 해선 않되지요." 여자는 스님 손을 자기의 브라자 안에 넣으며 "그 담엔 제 가슴도 이렇게 막 주물렀어요." 스님은 얼떨결에 만지면서 "아.이렇게요? 그,그래도 욕을 할 정도는..." 여자는 스님의 손을 끌어다가 자기의 치마와 팬티를 내리며 "이렇게 옷도 직접 다 벗겼어요!" 젊은 .. 더보기
스님과 여대생 스님과 여대생^^ 학술답사차 여대생들이 유명한 사찰을 찾았다. 마침 명망 높으신 스님께서 불상앞에 앉아 불경을 드리고 있었다. 이 고귀한 모습에 매료된 여대생들이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호기심이 많은 한 여대생이 중얼거렸다. "정말 스님들은 여자가 홀딱 벗고 있어도 그냥 있을까?" 그러자 갑자기 스님의 독경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조~바라 몬묵나~,"안~조서몬묵지" "조~바라 몬묵나~,"안~조서몬묵지" 더보기
스님의 말 한마디 스님의 말 한마디 지하철 3호선 스님 한 분이 문 앞에 서있었습니다. 얼마 후 한 아주머니가 들어와서는 예수를 믿으라고 전파했습니다.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한참을 그렇게 전철 통로를 활보하면서 예수 복음 전파를 하고 있던 중에 그 스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별로 관심이 없었던 승객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그 스님을 발견한 아주머니는 연신 예수 안믿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삿대질까지 하면서 그 스님을 향해 설교를 퍼부었습니다. 스님의 반응에 관심을 갖고 한참을 바라 보고 있는데 스님은 범상치 않게 전철칸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내공이 있는 웃음 소리로 허허허 웃는 것이었습니다. 그 웃음소리에 아주머니는 잠시 주춤하더니 다시 또 예수 안믿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설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