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벌 손자 학교 폭력 은폐’ 숭의초 교장 등 4명 직위해제 ‘재벌 손자 학교 폭력 은폐’ 숭의초 교장 등 4명 직위해제서울시교육청 관계자들이 대기업 회장 손자와 배우 아들이 가해자로 지목된 학교폭력 사안을 무마한 의혹을 받고 있는 숭의초등학교로 이동하고 있다.ⓒ뉴시스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를 통해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축소한 것으로 드러난 숭의초등학교가 사건과 관련된 교원 4명을 직위해제했다.31일 숭의초등학교에 따르면 학교법인 숭의학원은 지난 24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서울시교육청이 징계를 요구한 숭의초 교장·교감·생활지도부장·담임교사 등 4명의 직위해제를 결정했다.아울러 숭의학원은 교원징계위원회를 구성해 징계의결을 요구하는 등 이들에 대한 징계절차에도 착수했다. 숭의학원 측은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과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위해 사립학교법에 따라 징계가 요구된 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