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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 평북 방현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 평북 방현서 탄도미사일 발사북한이 4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은 이날 "오늘 오전 9시40분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5월29일 이후 한 달여 만으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직후에 나왔다.합참은 "비행거리는 930여km로,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발사 사실을 보고받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소집을 지시했다.기사보기 : http://www.vop.co.kr/A00001175405.html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하고 한미정상..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핵 동결한다면 북한에 무엇을 줄지 미국과 협의” 문재인 대통령 “핵 동결한다면 북한에 무엇을 줄지 미국과 협의”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한국시간) 미국행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은 28일(미국 현지시간) 북한이 핵 동결 조치를 취할 경우 본격적인 대화에 나설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행동 대 행동’의 원칙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한국과 미국이 긴밀히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이 핵을 동결하겠다고 했다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가장 이상적인 것은 역시 원샷으로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 한반도 평화체제 이게 한꺼번.. 더보기
“‘4월 북폭설’, 근거 없어” 진화 나선 정부 “‘4월 북폭설’, 근거 없어” 진화 나선 정부김백겸 기자 kbg@vop.co.kr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뉴시스정부는 11일 최근 ‘4월 한반도 위기설’이 SNS 등에서 확산되는 것과 관련 “근거가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에서 흘러나오는 대북 강경 입장과 갑작스럽게 진행된 시리아 폭격, 그리고 미국의 핵추진항공모함 칼빈슨 호가 한미연합훈련을 마친 지 보름만에 다시 한반도로 방향을 급변했다는 소식이 맞물리면서 트럼프 정부가 4월 말 북한을 폭격할 수도 있다는 ‘4월 북폭설’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이에 대해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외교, 국방 당국을 포함해 북한·북핵 관련 구체 사안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며 ‘4월 .. 더보기
한반도 몰리는 미 군사력…북 핵실험 등 선제봉쇄 노리나 한반도 몰리는 미 군사력…북 핵실험 등 선제봉쇄 노리나 핵실험·로켓발사 가능성 높아 떠난지 보름만에 칼빈슨호 재출동 포항선 한·미 대규모 군수지원 훈련 군 “북한군 특이 동향 없다” 통일부 “선제타격 우려 불필요” 우발적 충돌 가능성은 배제 못해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한반도를 떠난 지 보름여 만에 이례적으로 재출동하면서 한반도 긴장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한-미가 대규모 군수지원 연합훈련을 시작한데다 북한이 긴장 고조 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은 ‘기념일’이 줄줄이 잡혀 있어, 자칫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이 먼저 군사행동을 취하기 위한 움직임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거의 일치된 견해다.칼빈슨호의 ‘한반도 출동’은 이달에 예정된 북한의 여러 내부 행사와 직접적 연관이.. 더보기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 항모 한반도 이동… 트럼프 "모든 범위 옵션 준비"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 항모 한반도 이동… 트럼프 "모든 범위 옵션 준비"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 항모. 지난달 한미연합군사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부산에 입항한 미국 핵항모 칼빈슨호. /자료사진=뉴시스기사보기 :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7041009378068859&outlink=14월 15일은 북한의 가장 큰 축제 김일성 탄생일이다.벌써 105주년 기념일인데 이에 미국은 칼빈슨호를 서태평양 해양으로 이동중이며 중국은 북한쪽으로 군을 이동 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라고 중국도 미국도 말하고 있지만 내생각에는 중국과 미국이 힘싸움 하는건 아닐까?우리나라도 큰고래 두마리의 싸움에서 살아 남으려면 특별한 외교를 해.. 더보기
북, 동해로 탄도미사일 1발 발사 북, 동해로 탄도미사일 1발 발사 합참 “오전 6시42분께 발사…60여km 비행… 성공여부나 기술적 진보 여부는 면밀분석 필요” 미-중 정상회담 앞 일종의 ‘무력시위’ 황교안, 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 소집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쐈다. 지난 2월 발사했던 ‘북극성-2형’으로 추정된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아침 6시42분께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며 “초기 분석 결과 KN-15 계열로 보인다”고 밝혔다. KN-15는 지난 2월12일 북한이 첫 선을 보인 북극성-2형을 뜻한다. 미군 태평양사령부도 하와이 시간으로 오후 11시42분 북한의 미사일이 발사돼 9분 뒤 동해에 떨어졌다며 KN-15 준중거리 미사일(MRBM)로 보인다고 밝혔다.합.. 더보기
“세월호, 한국 용공과 북한이 손잡고 일으켜” 상지대 교수 막말 “세월호, 한국 용공과 북한이 손잡고 일으켜” 상지대 교수 막말 제약공학과 박희준 교수, 학내 게시판에 글 올려 “촛불, 노란 리본 들고 세월호 비호…북괴와 연계” “종북 물리치려면 보수후보 당선돼야” 김진태 지지도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 대학교수가 ‘국내 용공이 북한과 손잡고 세월호 참사를 일으켰다’는 취지의 글을 학내 게시판에 올렸다. 강원 원주에 있는 상지대 제약공학과 박희준 교수는 지난 23일 학내 게시판인 열린광장에 ‘세월호 인양을 보면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세월호 사건은 세계 최대의 부패세력인 한국의 용공이 북한과 손잡고 일으킨 대형사건임이 명확하다. 단원고 전교조 교사를 불러 거의 때리다시피 하고 이준석 선장과 해경 등 문책해 자백을 받아내면 될 텐데 검찰이 이 모든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