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 자택 등 압수수색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 자택 등 압수수색

지역 정치인·사업가 등으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 자택과 사무실 등을 7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유사수신업체 아이디에스(IDS)홀딩스에서 금품 받은 혐의로 구속된 이 의원의 전직 보좌관인 김아무개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의원의 불법 자금수수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의원에게 불법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는 공아무개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체포해 지난달 29일 구속하는가 하면, 지난 4일에는 이 의원에게 억대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 건축업자 김아무개씨가 구속됐다. 이 외 이 의원이 ‘공천헌금’ 명목으로 다른 지역 정치인들에게도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검찰은 압수수색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조만간 이 의원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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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2413.html#csidxfb9b341d239b07e97b63ce1fe7ba546 

아싸 자한당 의원들이 비리가 없을리가 없지 이런거 싹 조사해서 자한당 의원들수좀 팍팍 줄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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