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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놓은 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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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말의 유래★


‘떼놓은 당상’

조선시대엔 망건에 달아 망건 줄을 꿰는 작은 고리, 즉 관자를 가지고 관직이나 계급을 표시했는데, 정3품 당상관 이상의 벼슬을 가진 사람(당상)은 금이나 옥으로 만든 관자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상 벼슬을 하는 사람의 망건에 있던 옥관자나 금관자도 당상이라고 불렀다는데요.

그런데 떼 놓은 옥관자, 금관자는 좀이 먹거나 색이 변할 리 없고, 어디로 달아나지도 않아서 "어떤 일이 확실하여 조금도 염려가 없음"을 가리켜 ‘떼 놓은 당상’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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