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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국민 85.6% “부자증세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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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국민 85.6% “부자증세 찬성”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대기업과 고소득자 등을 대상으로 한 '부자증세', 이른바 '핀셋증세'에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의 의뢰로 여론조사업체인 리얼미터가 24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국 성인남성 1만32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연간 이익 2천억원이 넘는 대기업과 연간 소득 5억원이 넘는 고소득자에 대해서 각각 법인세율과 소득세율을 올려서 세금을 더 거두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매우 찬성 71.6%, 찬성하는 편 14.0%)는 의견은 85.6%로 집계됐다.

반면, 이에 반대한다(매우 반대 4.1%, 반대하는 편 5.9%)는 의견은 10.0%에 그쳤고, '잘 모름'은 4.4%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모든 계층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령별 조사에서는 30대~ 40대가 90% 이상의 찬성을 보였으며, 50대 89.1%, 20대 82.4% 60대 이상이 73.2% 등 모든 연령층에서 찬성하는 의견이 고르게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사무직과 노동직에선 90%를 넘었고, 학생, 자영업 등 대부분 증세 방안에 찬성 의견이 월등히 높았다.

이념별 조사에서도 진보층이 부자증세에 대해 91.6%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중도층이 89.3%, 보수층이 72.6%로 찬성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 97.3%, 더불어 민주당 지지층 95.5%, 국민의당 지지층 91.6%로 모두 90% 이상의 찬성 의견을 보였다. 바른정당 지지층도 80.8%, 증세를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의 지지층도 69.5%가 찬성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 328명에게 전화면접 및 유무선 자동응답 혼용 방식의 접촉해 최종 507명(응답율 5%)응답을 완료했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로 나타났다.

기사보기 : http://www.vop.co.kr/A00001182449.html

저도저도 대찬성입니다. !!!!

부자만 잘 살아가고 있던 대한민국 그래서 갑질도 생기고 돈이 없어 자살 하는 사람도 생기고 이제는 이런거 없도록 부자들 세금 더 내서 서민들도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