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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태우고 성추행까지…동창생 괴롭힌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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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태우고 성추행까지…동창생 괴롭힌 10대들


가해 학생 부모 목격…경찰 수사 중


10대 고교생들이 또래 친구의 머리카락을 태우고 성추행까지 일삼는 등 1년 동안 괴롭혀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동폭행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A(16·고1)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중학교 동창인 B(16·고1)군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군 등은 B군을 수시로 불러내 길거리에서 머리카락을 라이터로 태우는 것도 모자라 옷을 벗겨 성추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광산구의 한 모텔 욕실에 B군을 한 시간 넘게 가두고 찬물을 뿌리면서 나체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B군을 괴롭히는 장면을 목격한 가해 학생 부모가 B군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서 경찰 신고가 이뤄지게 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이들 3명 외에 가담한 학생들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17762?page=1#csidx9657d077d9033e0bb37111f4fcf07fa 

무섭다 무서워 요즘 10대 들은 너무나도 무섭군요 어찌 하는 행동들이 일본이 우리나라 독립군들 괴롭히는 모습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일본의 이미매 모습도 생각나고 아이들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