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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주선 “청와대, ‘추미애 발언’ 사실상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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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주선 “청와대, ‘추미애 발언’ 사실상 사과”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정의철 기자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입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이유미 사건' 관련 발언에 대해 잘못된 것을 사과하며 유감 표명했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임종석 비서실장과의 비공개 면담 내용을 전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임종석 비서실장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민과 국가 경제에 절박하다. 반드시 이번 7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곡한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그간 보수 야당과 달리 추경에 협조해 왔던 국민의당은 추미애 대표의 이른바 '머리 자르기' 발언 이후, 추 대표의 사과와 사퇴를 강력 요청하며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해왔다.



박 비대위원장에 따르면, 임종석 비서실장은 "최근 추미애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서 왜 정치적인 오해를 살 수 있는 상황을 조성했는지 청와대로선 알 수 없다"며 "국민의당에 걱정 끼쳐 미안하다. 진심으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우리 당이 원래 추경 심사에는 임하도록 하는 당론이었지만 추미애 대표의 발언으로 국회가 파행됐었다"며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를 대표해 추미애 대표를 대신해 사실상 사과하고 유감 표명했기에,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지 의견을 듣고 당론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의총을 통해 추경 심사 등 국회 일정에 복귀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기사보기 : http://www.vop.co.kr/A00001178970.html

드디어 추경이 진행도는건가요 문론 당에 문제가 있고 다른당에서 문제를 제기 하는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그런이유로 국가운영을 막으면 안되지요 빨리 추경통과해서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을 운영해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