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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사드 합의’ 내용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 “알 수 없는 이유로 배치 앞당겨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작년 박근혜 정부 당시 한미 양국이 합의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일정의 구체적인 내용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그러나 어떤 연유에서인지 알 수 없지만, 이런 모든 절차들이 앞당겨졌다”고 지적했다. 미군이 당초 합의 사항과 다르게 사드를 서둘러 배치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법과 규정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당초 계획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사드 발사대 1기를 배치하고, 나머지 5기는 내년도(2018년도)에 배치하기로 합의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군 측은 벌써 사드 발사대 2기를 성주 부지에 기습 배치한 데 이어 4기를 추가로 몰래 반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4기가 추가 반입된 사실은 문 대통령이 취임한 후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 5월 말 이 사실을 보고 받은 문 대통령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기사보기 ; http://www.vop.co.kr/A00001171894.html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 사드배치 하는데 문제가 생길지 알고 막무가내로 진행 했겠지요.
꼭 국민의 뜻에도 반하고 안전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는데 사드배치 빨리 진행한 나쁜놈들 찾아서 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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