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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어요

주물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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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러봐 

식인종 가족의 저녁식사에
건장한 남자 하나가 음식으로 올라왔다.

몸통은 할아버지,
다리는 아빠,
양팔은 엄마.
그리고, 조그마한 가운데 거시기(?)는
아들의 몫이었다.


자기 몫이 너무 적어 열 받은 아들,
계속 투덜거리는데...


그런 아들 넘을 보고
씨익 웃으며 엄마가 말했다.

*
*
*
*
그건 주물러서 먹는 거야!
계속 주물러 봐 훨씬 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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