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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관

2017/11/2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구체제의 잘못을 안고 가는 비빔밥식 화합과 통합은 안 된다. 암 덩어리는 도려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잘못된 것은 도려내고 드러내야 새로운 정당으로 가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런 얘기는 홍 대표가 거울 보고 자기한테 해야 딱 어울리는 데 말이야... 2.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논의를 놓고 찬반으로 나뉘어 거센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안철수 대표 측은 통합 필요성을 거듭 호소하는 한편, 자유당까지 아우르는 '3당 합당' 가능성에 대한 당내 우려를 차단하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바른정당과 통합한 다음에 바른정당이 자유당과 통합하겠다면 어쩌려고? 또 깨? 3. 청와.. 더보기
[단독] 체제 정비된 청와대, 음주운전·위장전입 행정관 퇴출 [단독] 체제 정비된 청와대, 음주운전·위장전입 행정관 퇴출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팀, 최근 靑 행정관 이상 전수조사(사진=자료사진)청와대가 최근 행정관급 이상 내부 직원들에 대한 음주운전과 위장전입 전력 등을 전수조사해 부적격자 여러 명을 퇴출시킨 것으로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확인됐다. 새 정부 출범 70일이 넘어가는데다 내각 구성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한미 정상회담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급한 외교 현안도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판단해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 결과다. 현재 청와대 내부 인사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등의 범법행위가 있을 경우, 청와대 직원 신규 임용 배척 사유에 해당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부처 장관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