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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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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
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 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
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 해 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
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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