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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의 5·18 망언에 이어 세월호 망언에 대한 ‘시늉만 징계’에 대해 ‘국민 우롱’이라는 비난 여론이 뜨겁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사과까지 했지만, 결국 막말 방지가 아니라 권고 수준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교안, 나경원 대표 따라오려면 멀었다고 분발하라는 의미겠지 뭐~ 2. 지역 정치인으로부터 10억 원대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자유당 이우현 의원이 징역 7년형을 확정 받아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014년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19명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구속기소 됐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의한 ‘야당 탄압’이라며 양심수라고 할까 겁난다... 3. 경.. 더보기
5월 31일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사랑의 표현 중에 하나는 상대를 그냥 좀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더보기
5월 30일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삶 속에서 시련의 파도가 몰려왔을 때 그냥 어쩔 줄 몰라 하지 마시고 아주 조용한 곳에 가서 내 마음을 고요하게 바라보세요. 마음이 깊은 침묵과 닿으면 알게 됩니다. 이번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더보기
2019년 5월 30일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강효상 의원의 한미정상 통화유출 사건을 고리로 대야 압박의 고삐를 바짝 죄었습니다. 특히,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을 고리로 한 자유당의 '관권선거' 공세를 '물타기'로 일축했습니다. 물타기 정도가 아니라 ‘물뽕타기’라는 생각이 들어... 제정신이 아니거든~ 2.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서훈·양정철 밀회 관련 해명을 왜 기자한테 들어야 하냐”고 말했습니다. 또, “동석한 기자는 대북 담당 기자라던데 북풍 정치가 내년 선거에서 또다시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내가 어제 한 얘기랑 한 치의 오차도 없지? 얘들이 이렇다니까~ 3. .. 더보기
2019년 5월 29일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강효상 의원이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과 관련해 “친한 고교 후배가 고초를 겪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미어진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당연한 의정활동에 대해 기밀유출 운운은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당황한 후배가 전화해도 양아치처럼 쌩 까고 안 받았구나... 2. 바미당 내홍을 수습할 혁신위원회 구성을 놓고 계파 간 신경전이 뜨겁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혁신위 설치에는 모두 공감하면서도 혁신위의 구체적 권한과 활동 기간, 혁신위원장 문제를 놓고는 다른 속내를 품고 있어서입니다. 이러다 3번 달고 출마들은 할는지 모르겠어... 얼마 안 남았는데 말이.. 더보기
5월 29일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관계에서의 문제는 일시에 해소되기 어렵습니다. 오직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는지. 내가 몰랐던 그의 사정을 이해해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고추잡채 휴일에 해먹은 고주잡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