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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꼽사리를 끼다 ☃☃재미있는 우리말의 유래☃☃ “꼽사리를 끼다” ‘꼽사리’는 남이 노는 판에 거저 끼어드는 일을 말합니다. 노름을 할 때 판돈을 대는 것을 '살 댄다'고 합니다. 여기서 '살'은 노름판에 걸어 놓은 몫에 덧태워 놓는 돈이라는 뜻입니다. 노름을 할 때 밑천이 짧거나 내키지 않아서 미처 끼어 들지 못하고 있다가, 패가 좋은 것이 나올 때에 살을 댄 데다 또 살을 대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살을 댔는데 거기다 또 살을 대니까 '곱살'이 되죠... 여기서 비롯돼 남이 하는 일에 거저 끼어드는 일을 ‘꼽사리’라 하게 됐다고 합니다... ♡♡♡♡ 눌러주세요 ♡♡♡♡ 더보기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월 8일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월 6일 ~ 1월 8일세상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습니다.우리의 고통마저도요.나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세요.사랑하면 그 사람하고만 시간을 보내고 싶듯오늘은 사람하는 '나'하고만 한번 시간을 보내보세요.맛있는 것도 사주고, 좋은 영화도 보여주고,경치 좋은 곳으로 데려도 가주고 해보세요.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보세요.지혜로운 이는 좋은 것이 왔을 때 나쁜 것이 올 것도 준비합니다.♡♡♡♡ 눌러주세요 ♡♡♡♡ 더보기
2018/01/0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 2기 체제가 출범하면서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당 대표는 대외적인 행보를, 원내대표는 원내투쟁을 전담하는 역할분담이 확실하게 이뤄지는 모양새입니다. ‘발정 준표’님에 ‘혼수 성태’님의 환상적인 콤비네이션... 기대가 만빵입니다요~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합당은 국민들이 바라고 계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정치인은, 그리고 정당은 당원과 국민들의 뜻에 따르는 게 도리 아니겠나. 나머지는 다 형식적인 절차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맘 딱 먹고 나니까 모두 지지하는 걸로 보이고 나머지는 요식행위처럼 보이죠? 3.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 더보기